인산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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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어머니 복막암 관련 상담
작성자
jeno0314
작성일
2021-03-22 09:15
조회
118
전화면담 후 진료동의서를 우편으로 붙인 상태입니다.
하루가 급하여 이렇게 글 남 깁니다.
저의 친정어머니께서 작년 10월경 배가 끊어질듯이 아픈 증상이 있어 위,대장내시경을 하였으나 이상이 없었고,
10월 말경 뇌졸중이 살짝와서 3주 입원,재활치료 후 1월 말경부터 배가 조금씩 불러와서 워낙 운동을 많이 하신 분이라 운동부족, 뇌졸중 약부작용인줄 알고 지나왔는데,
쇳소리처럼 숨소리가 안좋아 ct를 찍으니 복수가 찼다고 해서 급히 응급실에 입원하여 검사를 하였습니다.
간, 위, 대장, 부인과를 다 검사하였으나 이상이 없었는데 PET-CT상에 암소견이 나왔고 복수천자에서도 암소견이 나왔습니다.
복막암을 의심하여 두꺼워진 복막 조직을 떼 내어 검사하고 3월17일 최종적으로 복막암진단을 받으셨습니다.
항암치료는 안하시려고 하여, 평소 제가 관심있던 인산의학의 도움을 받고자 가족들과 회의끝에 상담드립니다.
현재 드시는 거나 배변은 문제없고, 운동까지 하고 계십니다.(통증도 없고)
그런데 복수가 조금씩 차고 있는 것 같아요.
화요일에 동의서가 도착할 거지만 하루라도 빨리 상담받고 싶어 글 올립니다.
하루가 급하여 이렇게 글 남 깁니다.
저의 친정어머니께서 작년 10월경 배가 끊어질듯이 아픈 증상이 있어 위,대장내시경을 하였으나 이상이 없었고,
10월 말경 뇌졸중이 살짝와서 3주 입원,재활치료 후 1월 말경부터 배가 조금씩 불러와서 워낙 운동을 많이 하신 분이라 운동부족, 뇌졸중 약부작용인줄 알고 지나왔는데,
쇳소리처럼 숨소리가 안좋아 ct를 찍으니 복수가 찼다고 해서 급히 응급실에 입원하여 검사를 하였습니다.
간, 위, 대장, 부인과를 다 검사하였으나 이상이 없었는데 PET-CT상에 암소견이 나왔고 복수천자에서도 암소견이 나왔습니다.
복막암을 의심하여 두꺼워진 복막 조직을 떼 내어 검사하고 3월17일 최종적으로 복막암진단을 받으셨습니다.
항암치료는 안하시려고 하여, 평소 제가 관심있던 인산의학의 도움을 받고자 가족들과 회의끝에 상담드립니다.
현재 드시는 거나 배변은 문제없고, 운동까지 하고 계십니다.(통증도 없고)
그런데 복수가 조금씩 차고 있는 것 같아요.
화요일에 동의서가 도착할 거지만 하루라도 빨리 상담받고 싶어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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