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 김홍근

인산 김일훈 선생 손자
(삼남자부 최은아 한의학 박사 아들)


– 대한통합암학회 통합암치료 인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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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학교 한의학 전공자로서 인산 김일훈 선생의 인산의학을 전수받아 계승하고 있습니다.
 

인산 김일훈 선생의 인술과 인산의학, 인산한방암의학을 계승, 연구, 발전시키는 인산한의원

활인구세의 80년! 인산 김일훈 선생은 1909년 기유년 조선 순종 3년 음력 3월 25일 밤 10시쯤 부친 언양김씨 김경삼과 모친 강릉 유씨 사이의 7남 2녀 중 3남으로 태어났다. 젊은 시절 일제에 항거하며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하며 병자를 구료하던 인산 선생은 광복 후 1957년 경상남도 함양에 인산초당을 짓고 정착하였다. 병들고 가난한 이들을 구료해온 명성이 드높아 전국 각지에서 인산초당으로 병자가 구름같이 몰려들었다. 78세 때인 1986년 평생의 의업을 집대성한 ‘신약’을 발간하고 1990년까지 22차례의 전국 공개강연에 나서게 된다. 1992년까지 신약당에서 거쳐하며 환자들을 돌보던 인산 선생은 1992년 5월 19일 파란만장했던 생애를 마감하고 선계로 떠났다.

1993년 이후로 신약당에 설립된 출판사(현재 인산출판사)에서 선생의 어록과 원고 등을 정리하여 ‘신의암처방집'(민간요법,대체의학의 바이블이 되었다) ‘신의원초’ ‘의사여래’ ‘의약신성’ ‘활인구세’ ‘신약본초3’을 엮어냈다. 1992년 신약협회 2대회장 삼남 김윤수가 선생 서거 10주년을 맞이하여 2002년 사단법인 인산학연구원을 세우고 인산한의원, 인산한방암센터를 부설하여 인산의학과 한방암치료법을 널리 펴고 있다.

삼남자부인 최은아 한의학 박사는 인산선생의 제자로 그를 시봉하며 살아생전의 처방과 가르침을 그대로 전수받았다. 그의 뜻을 이어받아  인산 죽염이 인체에 폐암, 백혈병, 대장암, 관절염, 항염, 항산화효능에 관한 12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10여권의 저서를 저술하였다. 일반 대중이 보다 쉽게 인산의 가르침에 다가갈 수 있도록 인산죽염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인산의학을 알리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윤수 선생과 최은아 박사의 삼남인 김홍근 원장은 대를 이어 많은 병자를 돌보며 인산한의원에서 가업인 인산 한의학의 의술을 펼치고 있다.